□출연 : 김재옥 기자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12월 9일(화) 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네, 김재옥 기자의 이슈 Pick 순서입니다.

충청일보 김재옥 기자 전화 연결했습니다.

김 기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건 규모의 초대형 개인정보 유출사태, 그 여파가 충북 지역까지 번져나가며 소비심리와 지역 경제 전반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먼저, 이번 쿠팡 개인정보 유출 규모가 어느 정도입니까?

[앵커]

공동현관 비밀번호까지 새나갔다는 것이 충격적입니다. 지역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앵커]

불안감이 단순히 온라인 쇼핑에서 그치지 않고, 지역경제 전반에도 영향을 준다고 하셨죠?

[앵커]

소상공인 반응은 어떤가요?

[앵커]

법조계도 움직임이 있다던데요?

[앵커]

이번 유출 사고가 쿠팡 내부 직원의 소행일 가능성이 제기됐다는 점도 큰 충격이죠?

[앵커]

2차 피해가 확산하는 사례도 있다고 하던데요?

[앵커]

정부와 쿠팡의 대응은 어떻습니까?

[앵커]

마지막으로, 이번 사태가 충북 지역에 어떤 영향을 남기게 될지 전망해주시죠.

[앵커]

네, 오늘은 온라인 유통 공룡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태가 충북 지역사회와 소비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짚어봤습니다. 더욱 철저한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지금까지 충청일보 김재옥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