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장스님께 삼배 올립니다.
도서관에서 녹음 자원봉사를 하며 알게된 지인의 인연으로 스님뵙고
작년에 용화사에서 서너번 명상을 참석했던 불자입니다. 그런데 마음으로부터 왠지 더이상 발걸음을 하기가
되지 않아 아쉬움이 큼니다만,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혹시 그때 스님이신가 하며 라디오에 귀
기울이며 듣다가 참으로 반갑고 기뻤습니다.
저도 내 마음이 곧 부처임을 되새기며 하루를 기도속에서 생활하려는 마음 가짐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도 스님 말씀중에 "초심"을 조심스레 일상으로서 쉽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좋은 법문 늘 경청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사는것이 올바른 삶인지 느끼며 실천하려고 노력
하겠습니다. 또 한 앞으로 청주 불교방송이 더욱 빛을 발하는 방송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감사합니다. 김미정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