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3일 방송 진행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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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nager3 작성일2007.02.28 조회1,482회 댓글0건본문
Signal + 무명을 밝히고 2007. 2. 23 (금)
Opening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무명을 밝히고에 송원자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는 무엇이든지 최고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즉, 남과의 경쟁에서 남을 굴복시키는 것에 쾌감을 느끼는 분들이 있습니다. 반면에 상대와의 피나는 경쟁에서의 최고가 아닌 일에서 최선의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 그럼 최고와 최선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최고라는 것은 남과의 비교를 통해 얻어진 평가죠...
그렇기에 삶의 주체가 내가 아니고 남의 평가일 겁니다.
항상 남이 있어야 자신이 평가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최선의 사람은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에게는 남과의 경쟁이나 음모도 없구요, 남에게 평온하며 스스로의 자신감이 최고의 경쟁력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경쟁이 없을 수 없겠죠...
하지만 경쟁이 그리 즐거운 것만은 아닐겁니다.
사실 나이가 들수록 연륜이 쌓일수록 그것은 무의미한 일이 아닐까요?.
우리네 삶에서 남과의 비교가 무슨 그리 중요한 일이겠습니까?
차라리 그 시간에 스스로의 나를 찾는 것은 어떨까요?
무명을 밝히고,.. 오늘 순서 출발합니다..
★청취자 참여 고지★
무명을 밝히고 에서는 청취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께서 평소 알리고 싶은 내용이나 신행생활을 하시면서 느끼신 내용, 또 법회에서 들으셨던 좋은 말씀들도 보내주시면 정성껏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사찰이나 신행단체에서 마련하고 있는 각종 행사나 법회가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정성껏 알려드리겠습니다.
참여방법은 편지나 엽서, 팩스, 인터넷으로 다양하게 열려있습니다. 인터넷 참여로는 www.cjbbs.co.kr로 오셔서 ‘무명을 밝히고’ 청취자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되구요,
편지나 엽서는 우편번호 360-181,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1646번지 청주불교방송 ‘무명을 밝히고’ 담당자 앞으로 보내주시면 되구요, 팩스로는 294에 5119번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많은 동참 바랍니다.
참여하신 분께는
옥천 대성사에서 달마도와 혜철스님의 수필집 “길, 누군가와 함께라면” 과 법문 테이프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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