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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8일 방송진행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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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nager3 작성일2006.06.28 조회1,127회 댓글0건

본문


Signal + 충청 불교매거진 2006. 6. 28 (수)




Opening




청취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충청 불교 매거진에 송원자입니다.




요즘 날이 덥다보니 짜증도 나고 그래서 주변분들 에게 혹 실수를 한때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치고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렇게 모두다 실수를 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실수를 통해 얻는 것이 순탄한 일에서 보다 더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실수가 없는 일은 깊이가 없고 실수가 없는 사람은 마음이 넓어지지 않습니다.




실수를 많이 하세요, 살수를 많이 하면서 즐겁게 살아보는 것도


여름더위를 이기는 길이 아닐까요?








충청 불교매거진,.. 오늘 순서 출발합니다.




★청취자 참여 고지★






충청불교 매거진에서는 청취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청취자 여러분께서 평소 알리고 싶은 내용이나 신행생활을 하시면서 느끼신 내용, 또 법회에서 들으셨던 좋은 말씀들도 보내주시면 정성껏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사찰이나 신행단체에서 마련하고 있는 각종 행사나 법회가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정성껏 알려드리겠습니다.


참여방법은 편지나 엽서, 팩스, 인터넷으로 다양하게 열려있습니다. 편지나 엽서는 우편번호 360-181,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1646번지 청주불교방송 ‘충청불교 매거진’ 담당자 앞으로 보내주시면 되구요, 팩스로는 294에 5119번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인터넷 참여로는 www.cjbbs.co.kr로 오셔서 ‘충청 불교 매거진’ 청취자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됩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많은 동참 바랍니다.






참여하신 분께는


옥천 대성사에서 달마도와 혜철스님의 수필집 “누군가와 함께라면” 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 BBS 게시판 -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는


다음달 1일과 2일 이틀동안 외국인 템플스테이를 개최합니다.


이번 템플스테이 에는 저녁 발우공양, 저녁 예불, 촛불발원 등으로 진행되며, 새벽숲길 산책, 참선, 주지스님과의 차담 등이 마련됩니다.


특히 이번 한국문화체험 템플스테이는


충북지역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오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랑의 봉사활동이 봉행됩니다. 충청북도 자원봉사센터와 옥천대성사는 오는 7월6일 오전 10시 옥천의 오지 초등학교 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대전 국립과학관 견학을 실시합니다.


오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이번 행사에 청취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라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732에 5560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청주동산불교대학에서는 불교를 공부할 도반을 모집합니다.


불교학 개론, 선사상등 대승불교 전반에 대해 충주 석종사 금봉선원장이신 혜국 스님을 학장으로 모시고 교계의 대덕 큰스님과 동국대학교, 중앙승가대학교 교수님을 강사로 모십니다.


강의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마련되며 자세한 사항은 청주불교신행회 252에 0305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청원군 남이면 석문사 자비원에서는


미혼 여성으로서 임신 또는 출산으로 인해 보호가 필요한 여성들에게 분만과 건강회복을 위해 무료 숙식과 상담, 의료 지원 등을 봉행합니다.


개인 사정에 따라 입양 또는 아기와 헤어지지 않고 독립할 때 까지 모자간 무료 보호를 받으며 생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40세 이하의 미혼 또는 독신으로 고졸 이상의 학력자를 대상으로 부처님의 제자가 될 행자를 모집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석문사 종무소 264에 3008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우암산 관음사에서는 청주불교문화대학을 개설해 함께 공부할 도반을 모집합니다.


불교기본교육, 경전연구반, 불교문화반이 있으며 매주 화요일엔 법주사 강주스님의 직지심체요절 강의가 마련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256에 6254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청주 광명불교대학에서는 함께 공부하실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매주 화요일 2시간씩 불교입문, 불교교리, 불교역사 등의 과목을 마련합니다. 수강하신 분께는 조계종 포교사 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집니다. 자세한 사항은 283에 1554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불교 수도원에서는 매주 화요일에 오후7시 참선강좌를 실시합니다. 그리고 매주 일요일엔 정기법회와 어린이 법회가 마련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256에 2655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불교 우암산 광덕사에서는 제2기 불교교양대학을 개최합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마련돠는 불교대학에 불자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258에 3282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 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에서는


대웅보전 삼존대불 개금불사와 복장을 봉안 불사를 봉행합니다.


법주사 대웅보전의 삼존대불 개금불사와 복장봉안불사에 불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 바랍니다.


접수는 9월 7일까지 이며,


자세한 내용은 543에 3615번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비비에스 게시판 이였습니다.


손발이 차고 배가 아프고 소화가 잘 안돼요?




이십대 중반의 여성분이 어머니와 함께 한의원에 내원하였다. 어머니의 얼굴이 밝지 않고 근심이 가득한 얼굴이다. 딸이 생체기능검사를 하는 동안 걱정이 되어 진료실에 미리 들어와 하시는 말씀이 “그동안 객지에서 밥도 제때 먹지 못하고 고생하는 바람에 몸이 많이 나빠진 것 같다”고 하면서 “삼일 전부터는 음식을 먹으면 다 토하고 속이 메슥거려 밥을 하나도 못 먹었다”고 한다.


생체기능검사를 토대로 환자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측정한 후 본인에게 식습관에 대하여 물어보니 평소 식사량이 적고 입맛이 도통 없으며 바빠서 식사를 거르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몸이 냉한 편으로 평소 손발도 차고 소화도 잘 안되는 경향이 있고, 다른 진단을 종합하여 소음인 체질로 진단이 되었다.


소음인 체질은 사상체질의학이 나오기 전에는 위장이 허약하고 속이 차가운 증상을 가진 사람으로 판단하여 치료하였는데, 한의학의 역사상 지금으로부터 대략 천년전 금원시대에 이동원이라는 한의학자에 의하여 소음인의 병리가 완벽하게 밝혀졌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인류의 의학분야의 쾌거라 할 수 있다. 우리 국민의 30%정도가 소음인이라고 하는데 이 체질에 해당되는 체질은 한의학적인 진단과 치료를 받으면 모두 쉽게 치료가 될 수 있다. 조상들의 업적은 당시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천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현재까지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고 있는 것이다.


대개 소음인의 용모는 단정하고 귀여운 편이며 여성스러운 편이다. 손발이 찬 경우가 많고 소화가 평소에 잘 안되는 편이며 입이 짧다. 성격이 내성적인 편이며 남에게 책임을 돌리기보다는 자기자신을 많이 돌아본다. 여성들에게 많은 체질이고 남자들 중에서도 20%에서 보인다. 가족이나 친척, 가까운 몇몇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사교성이 부족하여 남과 쉽게 어울리지는 못한다.


앞에서 말한 소음인 여성은 위장이 차고 기능이 저하되어 음식물을 소화흡수하는 능력이 상당히 저하된 상태였다. 체질적으로 위장이 약하게 태어 난데다가 부모님 곁을 떠나 혼자 식사를 해결하다보니 자연 식사를 불규칙하게 하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생활을 하였기 때문에 위장기능이 더 나빠진 것이다.


치료는 전통적으로 위장기능을 강하게 하는 경혈(침자리)에 침을 놓고 특히 배꼽주변에 냉성경락을 자극하여 위장의 기능을 즉각적으로 호전시켰다. 환자본인이 느끼는 자각증상은 속이 메슥거리고 명치밑이 매달려 있고 쓰리고 아픈지 3일이나 되었는데 침을 놓고 20분후에 모든 증상이 없어짐을 느꼈다.


한의학적 치료에서는 위장기능에 장애가 있을 때 양방의학에서처럼 병명위주로 치료를 하지 않고 환자 자신의 체질적 특수성을 파악하여, 침과 한약을 이용하여 속이 차다고 판단되면 덥게 해주고 속에 열이 너무 많은 경우에는 차게 해준다. 이런 방법으로 치료를 하게 되면 위염, 위궤양이라고 병명을 진단해서 진료하는 방법보다 위염, 위궤양의 치료효과가 빠르고 재발을 방지하는 예방의학적인 면이 더 우수함을 임상현장에서 많이 본다.




백제한의원 원장 김 태영 문의 043-222-0542








질문1


점점 무더운 여름철이 되고 있는데, 외부온도가 올라가면서 인체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질문2. 위장장애가 특히 문제되는 체질은?




질문3. 소음인의 특징은?




질문4. 소음인체질의 치료와 예방법?




질문5. 건강한 여름나기 위한 건강비법?




질문6. 다음주 소개 ? 무더위를 이기는 한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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