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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순, 의원직 상실 위기…재선거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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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1.08.20 조회1,40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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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정순(청주 상당)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자 재선거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며 지역정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1부(이진용 부장판사)는 오늘(20일) 공직선거법·정치자금법·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 의원에게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회계책임자도 벌금 천만원에 선고했습니다.

정 의원은 즉각 항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회계책임자가 항소를 포기하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의원직을 잃게 돼 청주 상당구의 재선거가 치러질 전망입니다.

정 의원이 당선무효가 내년 1월31일 이전 확정되면 재선거는 내년 3월 대통령선거와 함께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집니다.

하지만 그동안 정 의원을 고발한 회계책임자가 “항소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공공연히 피력해 와 정 의원은 7일 후 의원직을 잃게 됩니다.

지역 정가의 움직임은 분주합니다.

4∼5명이 자천타천, '충북의 정치 1번지' 상당 선거구 재선거 하마평에 오릅니다.

우선 정우택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의 등판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청주 상당구는 정 위원장이 19·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적 고향입니다.

정 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 충북지사 후보로도 거론되지만 지사 자리보다는 정치적 고향에 뜻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에서는 김형근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과 이현웅 전 한국문화정보원장, 11대 충북도의회 전반기 의장을 지낸 장선배 충북도의원의 이름이 나옵니다.

이와 함께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출마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내년 지방선거 때 노 전 실장이 민주당의 유력 충북지사 후보로 꼽히고 있지만 직접 출마의 뜻을 내비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당의 승리를 위해 출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입니다.

한편,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성명을 내고, "정 의원은 즉각 국회의원직부터 자진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고발과 구속, 재판에 이르는 과정에서 검찰과 고발인, 야당위원장이 유착됐다는 황당무계한 여론전을 편 것에 대해서도 청주시민 앞에 석고대죄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항소 등의 과정을 지켜본 뒤 추후 공식 입장을 내놓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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